흑색의 미세한 탄소분말인데 이른바 그을음에 상당하는 것으로 탄소입자의 크기는 1∼500nm이며 흑연과 비슷합니다.
공업적으로는 천연가스 ·타르 등을 불완전연소시켜 생긴 그을음을 모으거나, 그것들을 열분해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.
현재 소비량의 85%가 고무용이고, 11% 정도가 인쇄잉크를 비롯하여 흑색안료(黑色顔料)로 사용됩니다.
이른바 그을음에 상당하는 것으로 탄소입자의 크기는 1∼500nm이며 흑연과 비슷하다.
공업적으로는 천연가스 ·타르 등을 불완전연소시켜 생긴 그을음을 모으거나, 그것들을 열분해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.
현재 소비량의 85 %가 고무용이고, 11% 정도가 인쇄잉크를 비롯하여 흑색안료(黑色顔料)로 사용됩니다.
고무용에는 입자가 미세한 사슬 모양의 결합이 없는 것이 적합하며, 증강제(增强劑)나 내유성(耐油性) ·내열성(耐熱性) 등의 성질을 주기 위해 사용됩니다.
인쇄잉크용에는 고무용보다 더 입도(粒度)가 미세한 것이 사용되는데, 분산이 용이하고 흡유량(吸油量)이 적당한 정도가 좋습니다.
이 밖에 흑연과 혼합해서 건전지에도 사용되는데 이것은 전지블랙이라고 하며, 전기저항이 작은 아세틸렌의 열분해 카본이 가장 적합합니다.
There is a reason why tires are black. It's because fine particles of carbon called "carbon black" are mixed in with the rubber. In fact, carbon black can make up about 30% of the weight of a tire. Its job is to make the tires stronger and more long-lasting. Carbon black can also be found in the black ink used in inkjet printers and in the rubber parts of many industrial products. Carbon black’s nano-scale particles mean that it has a wide range of applications. An essential part of many newly developed products, it plays a role in many facets of our lives.